[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배우 유연석이 김은숙 작가의 신작 '미스터 션샤인'에 합류한다.
한 매체는 9일 "유연석이 내년 상반기 방영되는 김은숙 작가의 '미스터 션샤인' 주연으로 합류한다"며 "유연석은 극중 백정의 자식으로 태어나 조국을 피해 일본으로 건너 가 새로운 삶을 살게 되는 비운의 캐릭터 동매를 맡았다"고 보도했다.
유연석의 드라마 출연은 '낭만닥터 김사부' 이후 1년 만으로 기존과는 새로운 모습으로 다시 한번 여심 사냥에 나설 전망이다. 현재 첫 뮤지컬 도전작인 '헤드윅'을 준비 중이며 11월 공연을 끝내는대로 '미스터 션샤인' 촬영에 합류할 전망이다.
'미스터 션샤인'은 1900년대를 배경으로 역사에는 기록되지 않았으나 우리가 꼭 기억해야 할 의병들의 이야기를 그려낼 휴먼멜로드라마. 이병헌 김태리가 일찌감치 출연을 확정했다.
내년 상반기 방송된다.
kiki2022@mk.co.kr
배우 유연석이 김은숙 작가의 신작 '미스터 션샤인'에 합류한다.
한 매체는 9일 "유연석이 내년 상반기 방영되는 김은숙 작가의 '미스터 션샤인' 주연으로 합류한다"며 "유연석은 극중 백정의 자식으로 태어나 조국을 피해 일본으로 건너 가 새로운 삶을 살게 되는 비운의 캐릭터 동매를 맡았다"고 보도했다.
유연석의 드라마 출연은 '낭만닥터 김사부' 이후 1년 만으로 기존과는 새로운 모습으로 다시 한번 여심 사냥에 나설 전망이다. 현재 첫 뮤지컬 도전작인 '헤드윅'을 준비 중이며 11월 공연을 끝내는대로 '미스터 션샤인' 촬영에 합류할 전망이다.
'미스터 션샤인'은 1900년대를 배경으로 역사에는 기록되지 않았으나 우리가 꼭 기억해야 할 의병들의 이야기를 그려낼 휴먼멜로드라마. 이병헌 김태리가 일찌감치 출연을 확정했다.
내년 상반기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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