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볼턴 전 유엔주재 미국 대사는 언론 인터뷰에서 남북통일이 북핵 문제를 평화적으로 해결하는 길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남북이 통일되면 미군을 중국 국경에 주둔시키지 않겠다는 조건으로 중국의 북핵 문제 협력을 기대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통일이 불가능하다면 미국은 북한이 핵무기를 갖는 것을 막기 위해 군사력을 사용하는 옵션에 직면할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 shincech@mbn.co.kr ]
또 남북이 통일되면 미군을 중국 국경에 주둔시키지 않겠다는 조건으로 중국의 북핵 문제 협력을 기대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통일이 불가능하다면 미국은 북한이 핵무기를 갖는 것을 막기 위해 군사력을 사용하는 옵션에 직면할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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