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오늘(21일) 청와대에서 임충빈 육군참모총장 등 최근 인사발령을 받은 군장성들로부터 진급·보직 신고를 받고 삼정검을 하사했습니다.
삼정검을 받은 장성은 임충빈 총장을 포함해 정옥근 해군참모총장, 조재토 2작전사령관, 김근태 1군사령관 등 모두 6명 입니다.
삼정검은 국군통수권자인 대통령이 지난 1983년부터 하사해 온 장군 권위의 상징으로, 육ㆍ해ㆍ공군이 일치단결해 호국ㆍ통일ㆍ번영의 정신을 달성해 달라는 뜻음 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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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정검을 받은 장성은 임충빈 총장을 포함해 정옥근 해군참모총장, 조재토 2작전사령관, 김근태 1군사령관 등 모두 6명 입니다.
삼정검은 국군통수권자인 대통령이 지난 1983년부터 하사해 온 장군 권위의 상징으로, 육ㆍ해ㆍ공군이 일치단결해 호국ㆍ통일ㆍ번영의 정신을 달성해 달라는 뜻음 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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