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황석조 기자] LG가 행운의 빗줄기가 함께한 강우콜드 승을 따냈다. 결정적 역할은 초반 기세를 뒤집은 4번 타자 양석환의 한 방이었다.
양석환은 9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한화와의 경기에 4번 3루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1홈런) 2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무엇보다 역전포가 빛났다. 1회초 상대에게 선취점을 내줬지만 이내 1회말 주자 1루 상황서 상대투수 김범수의 145km짜리 속구를 받아쳐 좌중간 담장을 넘겼다. 초반 내줬던 분위기를 단번에 바꾼 한 방이었다.
경기 후 양석환은 모든 경기가 소중하지만 오늘은 이병규 선배의 은퇴식 행사가 있는 날이라 꼭 이기고 싶었다. 투수들이 잘 막아줘 승리할 수 있었고 의미가 있는 경기에서 홈런을 쳐 기쁘다. 이병규 선배에게 그동안 수고 많으셨고 감사하다고 전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hhssjj27@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양석환은 9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한화와의 경기에 4번 3루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1홈런) 2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무엇보다 역전포가 빛났다. 1회초 상대에게 선취점을 내줬지만 이내 1회말 주자 1루 상황서 상대투수 김범수의 145km짜리 속구를 받아쳐 좌중간 담장을 넘겼다. 초반 내줬던 분위기를 단번에 바꾼 한 방이었다.
경기 후 양석환은 모든 경기가 소중하지만 오늘은 이병규 선배의 은퇴식 행사가 있는 날이라 꼭 이기고 싶었다. 투수들이 잘 막아줘 승리할 수 있었고 의미가 있는 경기에서 홈런을 쳐 기쁘다. 이병규 선배에게 그동안 수고 많으셨고 감사하다고 전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hhssjj27@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