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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리네 민박` 아이유, 모카와 아이컨텍 포착…알고보니 이효리가 걱정했던 반려견
입력 2017-07-09 20:46 
효리네 민박 아이유=효리네 민박 인스타그램
'효리네 민박' 아이유가 이효리의 반려견 모카와 아이컨텍을 시도했다.

지난 8일 JTBC '효리네 민박'의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지은이와 모카는 쏘스윗한 아이컨텍 중 #넌_나만_바라봐 #마음이_몽글몽글"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게재된 사진 속 아이유는 소파에 앉아있는 모카의 눈을 조심스럽게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앞서 이효리는 '효리네 민박' 첫회에서 민박 오픈에 설레는 모습이면서도 모카에게 ‘개 조심이라고 써 붙여야 하는 것은 아니냐고 말했다. 이효리가 보호소를 통해 입양한 반려견 모카는 사람에게 학대당한 기억이 있어 사람을 무서워했고 이효리는 혹시나 모카가 손님들을 물진 않을지 걱정한 바 있다.

한편 아이유는 매주 일요일 방송되는 JTBC '효리네 민박'에 아르바이트생으로 출연 중이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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