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김웅건 전 동명부대장, UN 사무국 진출
입력 2008-03-21 10:55  | 수정 2008-03-21 10:55
레바논 '동명부대' 1진 부대장을 지낸
뒤 지난 1월 귀국한 김웅건 대령이 유엔 사무국 평화유지활동 통합작전팀 선임 협조장교로 선발됐다고, 국방부가 밝혔습니다.
김 대령의 유엔 사무국 진출은 윤문수 중령에 이어 현역 장교로는 4번째입니다.
김 대령은 다음달 출국해 뉴욕 유엔본부에서 전 세계 평화유지활동 부대의 운용 계획과 유엔 사무국 사이의 자문 역할을 하게 됩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