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희선이 결혼 10년 차 위엄을 뽐냈다.
9일 오후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이하 섹션TV) 코너 '스타 로망스카'에서는 김희선과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이날 학부모 모임에 어떤 옷을 입고 나가냐는 질문에 김희선은 "학부모들끼리 만날 때 신경 쓸 수밖에 없다. 과하면 안 되고, 평범하지도 않게 중간이 힘들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김희선은 딸 연아의 학교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녹색어머니회 참석에 "피해갈 수 없다. 이왕 할 거 정복 입고 제대로 해야 한다. 난 그때 하필 비가 와서 우산까지 들고 했다"며 웃음을 터뜨렸다.
또 김희선은 "집에서는 파자마를 입는다. 심지어 신랑 속옷도 입는다. 여름에 그렇게 시원할 수가 없다"라고 밝혔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9일 오후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이하 섹션TV) 코너 '스타 로망스카'에서는 김희선과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이날 학부모 모임에 어떤 옷을 입고 나가냐는 질문에 김희선은 "학부모들끼리 만날 때 신경 쓸 수밖에 없다. 과하면 안 되고, 평범하지도 않게 중간이 힘들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김희선은 딸 연아의 학교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녹색어머니회 참석에 "피해갈 수 없다. 이왕 할 거 정복 입고 제대로 해야 한다. 난 그때 하필 비가 와서 우산까지 들고 했다"며 웃음을 터뜨렸다.
또 김희선은 "집에서는 파자마를 입는다. 심지어 신랑 속옷도 입는다. 여름에 그렇게 시원할 수가 없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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