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온실가스 배출량을 2012년까지 현행 수준으로 유지하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환경부는 대통령 업무보고를 통해 2005년 국내 온실가스 배출량인 5억9천100만톤 수준을 2012년까지 유지해 매년 2.2%가량 배출량이 증가하는 것을 막아 사실상 감축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환경부는 바이오연료의 보급률을 3%까지 확대하고, 천연가스 버스 확대, 국내 탄소시장 1조원대로 성장 등의 계획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한편 환경부는 상수원 상류의 입지 규제를 개선해 오염 가능성이 적은 공장에 대해 입지 조건을 완화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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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는 대통령 업무보고를 통해 2005년 국내 온실가스 배출량인 5억9천100만톤 수준을 2012년까지 유지해 매년 2.2%가량 배출량이 증가하는 것을 막아 사실상 감축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환경부는 바이오연료의 보급률을 3%까지 확대하고, 천연가스 버스 확대, 국내 탄소시장 1조원대로 성장 등의 계획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한편 환경부는 상수원 상류의 입지 규제를 개선해 오염 가능성이 적은 공장에 대해 입지 조건을 완화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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