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보아 “비를 부르는 SM 아티스트? 유노윤호와 나”
입력 2017-07-08 21:10 
SM타운 보아 사진=옥영화 기자
[MBN스타 백융희 기자] 가수 보아가 오랜만에 한국 무대에 섰다.

8일 오후 서울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SM타운 라이브 월드 투어 인 VI 인 서울(SMTOWN LIVE WORLD TOUR VI in SEOUL)에서 보아는 한국 무대에 오랜만에 선다. 리허설 때 비가 올까봐 걱정했는데 역시나 비가 온다”면서 비를 가장 잘 부르는 아티스트가 저와 유노윤호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한국 무대에 오랜만에 서게 돼서 즐겁고 감사드리는 마음이 크다”면서 얼마 전에 프로젝트 싱글을 냈다. 뮤직비디오만 공개가 되고 무대는 아직 한 번도 선보이지 않았는데 오늘 여러분들 앞에서 처음 무대를 선보이려고 한다. 굉장히 멋진 퍼포먼스니까 재밌게 봐달라”고 말했다.

한편 보아는 이날 ‘CAMO 프로젝트 무대를 최초 공개했다.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