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효리네 민박’ 아이유, 첫 업무는 커피 내리기…도전 성공?
입력 2017-07-08 13:09 
효리네 민박 아이유 커피 내리기 첫 도전 사진=JTBC
[MBN스타 손진아 기자] ‘효리네 민박 아이유가 바리스타로 변신했다.

오는 9일 방송되는 ‘효리네 민박에서는 아이유가 이상순에게 커피머신 작동법을 전수 받고 생애 첫 커피 내리기에 도전한다.

이날 이효리, 이상순 부부가 운영하는 민박집에 첫 출근한 아이유는 민박집 스태프로서 커피를 내리는 방법을 배운다.

손님들에게 줄 커피를 능숙하게 내리는 이상순을 호기심 어린 눈빛으로 바라보던 아이유는 그에게 커피머신 작동법을 물어봤다. 이에 이상순은 친절하게 커피 내리는 방법을 전수해줬다.

아이유는 곧 우여곡절 끝에 내린 첫 커피를 민박집 손님에게 대접하며 본격적인 스태프로서의 업무를 시작했다. 이어 휴식시간을 갖게 된 아이유는 소파에 앉아 쉬다가 스르르 잠이 들 정도로 편안한 시간을 보내기도 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