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조금산이 별세했다는 소식에 누리꾼의 추모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7일 KBS 보도에 따르면 조금산이 지난 5일 대부도 근처에서 사체로 발견됐다. 전날 밤 운전을 한 후 자살한 것으로 추정된다.
이날 오전에는 경기도 안산시의 한 장례식장에서 조 씨의 발인식이 엄수됐다.
지난 1984년 개그콘테스트로 데뷔한 조금산은 ‘반갑구만 반가워요라는 유행어를 남기며 안방극장에 웃음을 선물했던 개그맨이다.
조금산의 별세 소식에 누리꾼들은 좋은 곳에서 편히 쉬세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좋아하는 개그맨 중 한 명이었는데 너무 안타깝다” 이런 소식 들리지 않았으면” 등의 메시지를 남기며 애도하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7일 KBS 보도에 따르면 조금산이 지난 5일 대부도 근처에서 사체로 발견됐다. 전날 밤 운전을 한 후 자살한 것으로 추정된다.
이날 오전에는 경기도 안산시의 한 장례식장에서 조 씨의 발인식이 엄수됐다.
지난 1984년 개그콘테스트로 데뷔한 조금산은 ‘반갑구만 반가워요라는 유행어를 남기며 안방극장에 웃음을 선물했던 개그맨이다.
조금산의 별세 소식에 누리꾼들은 좋은 곳에서 편히 쉬세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좋아하는 개그맨 중 한 명이었는데 너무 안타깝다” 이런 소식 들리지 않았으면” 등의 메시지를 남기며 애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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