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디기리 `괄약근 사건` 재조명…군 면제 받으려고 이 음식을
입력 2017-07-08 08:21 
[사진제공 : TV화면 캡처]

래퍼 디기리가 화제의 인물로 떠오른 가운데 과거 '괄약근 사건'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지난 7일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6'에서 디기리는 자기 사진을 '괄약근의 마법사'라고 소개했다.
과거 자신이 군 면제를 받기 위해 한 행동을 셀프 디스한 것으로 보인다.
지난 2006년 디기리는 브로커에게 받은 커피를 다량 섭취, 괄약근에 힘을 줘 일시적으로 혈압을 올리는 방법으로 '본태성 고혈압' 진단을 받아 4급 판정을 받았다.
이후 2008년 병역법 위반 혐의로 징역 8월 및 집행유예 2년을 선고 받은 바 있다.
[디지털뉴스국 이성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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