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전한슬 객원기자]
'최고의 한방' 윤시윤이 차은우를 경계했다.
7일 방송된 KBS2 금토드라마 '최고의 한방' 11회에서는 최우승(이세영 분)이 엠제이(차은우 분)와 대화하는 모습에 유현재(윤시윤 분)가 질투를 느끼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우승은 고장 난 자판기를 두고 씨름했다. 이에 지나가던 엠제이가 비켜봐. 내가 얘 전문이야”라며 나서 커피 캔을 뽑는 데 성공했다. 그러면서 맥을 짚어야 돼. 맥을 짚고 소리를 들어”라며 최우승에 강좌까지 했다.
마침 지나가던 유현재도 최우승을 발견했다. 그는 최우승이 엠제이와 웃으며 대화하는 모습을 보고 저 기생오라비 같은 도둑놈한테 뺏겨봐야 정신을 차리지”라며 이지훈(김민재 분)을 욕했다.
이어 유현재는 엠제이와 최우승 사이에 끼어들어 최우승 나랑 밥 먹을 거다”라며 손을 잡아챘다. 이에 엠제이가 최우승에 그럼 밥 다 먹고 연락해. 나 일 시킬 거 있으니까”라고 말하자, 유현재는 아니. 오늘 나랑 하루 종일 있을 거야”라며 엠제이와 기 싸움을 벌여 이목을 집중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