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정글의 법칙` 이경규, 뜰채 징크스 고백
입력 2017-07-07 22:4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전한슬 객원기자]
자칭 ‘어신 타칭 ‘어꽝 이경규의 장어 낚시가 전파를 탔다.
7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연출 민선홍, 김진호, 이세영)에서는 예능 대부 이경규가 3차 장어낚시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경규는 이번에야말로”를 외치며 장어낚시에 도전해 병만족을 긴장케 했다. 역시나 이번에도 이경규의 낚싯대에는 소식이 없었다. 2시간째 감감무소식인 입질과 비에 우울해한 이경규.
이에 김병만은 잡혀야 되는데”라며 조마조마함을 드러내다 장어명당을 찾아 나섰다. 이경규 역시 김병만에 기대를 건 가운데, 김환은 뜰채 미리 준비해놔야겠다”며 들뜬 모습을 보였다.
이에 이경규는 다급히 김환의 뜰채를 저지하고 나섰다. 그는 내가 뜰채 빼놓고 낚시 성공한 적이 없다”며 뜰채 징크스를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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