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서재원, 2017 미스코리아 진 최고 영예
입력 2017-07-07 22:4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2017 미스코리아 진은 서재원(21·경기)이 차지했다.
서재원은 7일 오후 서울 광진구 능동 유니버설 아트센터에서 진행된 올해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최고 영예를 따냈다.
서재원은 "믿을 수 없다. 상을 받아 영광"이라고 기뻐했다.
서재원(신체조건 175.2cm, 54kg, 35-24-36)은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한국무용을 전공하고 있다. 취미는 서핑, 특기는 한국무용이다.
미스코리아 선에는 정다혜(21·서울)와 이한나(20·필리핀)에게 돌아갔다. 이수연(22·경북) 김사랑(25·서울) 남승우(25·서울) 피현지(19·인천)는 미스코리아 미로 뽑혔다.
jeigun@mk.co.kr/사진 미스코리아 홈페이지[ⓒ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