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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기 문화시민 SNS 서포터즈’ 발대식…평창올림픽 알린다
입력 2017-07-07 21:28 
"제4기 문화시민 SNS 서포터즈 발대식"이 4일 마포 이원문화센터에서 열렸다. 사진=문화시민운동중앙협의회 제공
[매경닷컴 MK스포츠 한이정 기자] 문화시민운동중앙협의회는 7일 마포 이원문화센터에서 서포터즈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기 문화시민 SNS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서포터즈 선발은 지난 6월 19일부터 7월 2일까지 14일 동안 진행됐으며, 문화시민운동중앙협의회는 총 175명의 지원자 가운데 101명을 선발했다. 제4기 문화시민 SNS 서포터즈들은 오는 10부터 11월말까지 평창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성공개최를 위해 온·오프라인상으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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