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18대 총선 선거법 위반 행위 급감
입력 2008-03-20 21:35  | 수정 2008-03-20 21:35
이번 18대 총선에서 예비후보자들의 선거법 위반 행위가 지난 총선의 5분의 1 수준으로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총선 22일 전 기준 선거법 위반행위 조치건수는 모두 840건으로 지난 2004년 3천913건에 비해 크게 줄었습니다.
유형별로는 불법 인쇄물 배부가 1천330건에서 268건으로 1천건 이상 줄었고, 불법 시설물 설치는 859건에서 109건으로, 그리고 금품과 음식물 제공은 743건에서 132건으로 각각 줄어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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