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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준, ‘썰전‘ 데뷔 성공…7주만에 최고 시청률 6%대 다시 진입
입력 2017-07-07 07:54 
박형준 사진=‘썰전‘ 캡처
박형준 교수가 전원책 변호사 후임으로 성공적 데뷔를 했다.

TNMS가 전국 3200가구, 약 9천명을 대상으로 시청률 조사 한 결과에 따르면 6일 ‘썰전 전국 시청률 (이하 유료매체)은 6.184%로 ‘썰전 5월25일 시청률 (6.056%) 이후 7주만에 6% 대에 다시 진입하며5월 25일 이후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 했다.

결과 이날 ‘썰전은 종편 1위, 비지상파 시청률 순위 1위를 차지 했다. 지금까지 ‘썰전 최고 시청률은 2016년 11월 3일 방송된 191회 시청률로 8.446% 이다.

이날 박형준 교수는 원전 문제를 두고 유시민 작가와 날카로운 공방을 벌이면서 논리적이고 풍부한 자료 해석을 바탕으로 보수논객으로서의 존재감을 높였다. 유시민 작가와 재미난 호흡을 맞춘 전원책 변호사 하차에도 불구하고 ‘썰전은 박형준 교수 투입과 함께 또 다른 진지한 재미를 시청자들에게 주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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