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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슬퀸 배수현 `건강미 넘치는 구리빛 뒤태 자랑` [MK포토]
입력 2017-07-06 22:31 
[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김영구 기자] 6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7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SK 와이번스 경기에서 KIA가 5-3으로 승리하면서 전날 패배를 설욕했다.

경기 전 SK 치어리더 배수현이 구리빛 뒤태를 뽐내면서 경기를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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