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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안타 1타점 황재균, 6경기 연속 출루
입력 2017-07-06 17:28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야구선수 황재균이 안타와 안정적인 수비를 선보였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야구선수 황재균이 안타와 안정적인 수비를 선보였다.

황재균은 6일(한국시간) 미국 미시간 주 디트로이트의 코메리카 파크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2017 메이저리그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 방문경기에 5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그의 활약으로 샌프란시스코는 승리했다.

황재균은 빅리그 승격 후 6경기 연속 출루를 이어나갔다. 그는 3회 초 2사 1, 3루에서 중견수 앞 안타로 타점을 더했다.

그런가 하면 그는 디트로이트 타자들의 강한 타구를 한 번도 놓치지 않고 깔끔하게 처리하며, 철벽 수비를 보여줬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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