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신한은행, `Sunny 해외유학생보험` 출시
입력 2017-07-06 14:38 

신한은행은 써니뱅크 회원이면 누구나 저렴한 보험료로 쉽게 가입할 수 있는 'Sunny 해외유학생보험'을 7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가입대상은 유학 및 어학연수 등으로 3개월 이상 해외에 체류하는 고객이며 해외에서 발생한 상해 및 질병으로 인한 해외 의료비와 국내 의료비, 상해 후유 장애 및 사망 등을 보장한다. 보험료는 25세 여성 1년 기준 16만원 수준으로 동일 조건 오프라인 가입 시 보험료의 절반 수준이다.
신한 써니뱅크는 지난 2월 Sunny 여행자보험을 출시한데 이어 이번 Sunny 해외유학생보험과 유학 및 어학연수 외 고객 대상 글로벌 안심보험을 출시해 해외 체류 고객을 위한 기간 및 목적 별 모바일 보험 라인업을 완성했다.
[디지털뉴스국 류영상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