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라임트리 페스티벌 2017 '케이윌-지코-딘-창모' 화려한 3차 라인업 공개
입력 2017-07-06 14:20 
사진제공 – 제이제이팩토리


케이윌, 지코, 딘, 창모 등이 포함된 '라임트리 페스티벌 2017'의 3차 라인업이 공개됐습니다.

'음악을 만나다'라는 테마로 올해 처음 개최되는 '라임 트리 페스티벌 2017'은 오는 9월 2일과 3일 양일간 서울 난지 한강공원에서 펼쳐집니다.

공개된 3차 라인업에는 케이윌, 짙은, 유승우, 오존, 지코, 딘, 창모, 캣프랭키 등 인디와 힙합을 넘나드는 실력파 아티스트들이 대거 이름을 올렸습니다.

1차, 2차 라인업 아티스트들의 공연 일자도 발표됐다. 9월 2일에는 장기하와 얼굴들, 케이윌, 버즈, 혁오, 스윗소로우, 정준일, 강산에, 데이브레이크, 짙은, 옥상달빛, 신현희와 김루트, 카터가든, 윤딴딴, 유승우, 오존이 무대를 펼칠 예정입니다.


9월 3일에는 거미, 십센치, 지코, 딘, 소란, 가을방학, 두 번째달&고영열, 이지형, 창모, 치즈, 랄라스윗, 수란, 캣프랭키가 무대에 올라 관객과 호흡합니다.

라임트리 페스티벌 2017의 자세한 정보는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얼리버드 3차 티켓은 오늘(6일) 오후 5시부터 예매할 수 있습니다.

[ 문화부 이동훈 기자 / batgt@naver.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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