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아영FBC, 국가대표 칵테일 바텐더 뽑는다
입력 2017-07-06 13:51 
[사진제공 = 아영FBC]

종합주류기업 아영FBC가 세계적인 칵테일 대회에 출전할 바텐더를 뽑는다.
아영FBC는 세계적인 칵테일 브랜드 코인트로가 개최하는 '라 메종 코인트로 컴피티션(LA MAISON COINTREAU COMPETITION, 이하 LMC)'에 출전할 한국대표를 선발한다고 6일 밝혔다.
한국대표 선발전은 한국에 거주하면서 레미 코인트로 브랜드를 리스팅한 업장에서 근무하는 만 19세 이상의 바텐더와 믹솔로지스트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대회 참가신청은 오는 13일까지 1차 미션을 수행하여 E-mail 접수 또는 SNS에 업로드(13일 업로드 자료까지 참가 자격 부여)를 통해 가능하다. 신청자 중 1차 통과자 20명을 발표 후 본선(8/11)과 결선(8/25)을 통해 최종 우승자 1인을 선발한다.

대회 출전 희망자는 오는 13일까지 코인트로 클래식 칵테일인 화이트 레이디의 스토리텔링을 아영FBC에 제출하면 된다. 아영FBC는 이 중 20명을 선정한 뒤 본선과 결선을 통해 최종 우승자를 결정한다.
우승자는 오는 10월 23일부터 26일까지 베트남 호치민에서 진행되는 라 메종 코인트로 아시아 파이널 컴피티션에 한국대표로 참가한다.
한국대표 선발전 정보는 아영FBC 공식 페이스북과 네이버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디지털뉴스국 최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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