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가 리지지M의 아이템 거래소 시스템을 도입하면서 상승 동력을 얻었다.
엔씨소프트는 6일 오전 9시 13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2.19%(8500원) 오른 39만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엔씨소프트는 전날부터 청소년 이용불가 버전을 통해 리니지M에 거래소 기능을 추가했다.
이문종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이에 대해 "사용자들은 원하는 아이템을 갖기 위해 '다이아' 구매를 확대할 것"이라며 불확실성 해소에 따른 매출의 추가 상승이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디지털뉴스국 이가희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