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에 부는 스타필드 효과 ‘하남 스타포레’ 조합원 모집

스타필드 효과로 경기도 하남시 내 아파트가격이 지속적으로 상승하는 가운데 경기도 하남시 덕풍동 일대에서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하남 스타포레가 조합원 모집 중이다.
이 단지는 1차 지하 3층~지상 29층, 10개동 전용 52·5974·84㎡ 999가구(예정)과 2차 지하 5층~지상 29층, 9개동 전용 52·59·74·84㎡ 899가구(예정) 등 총 1898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공급가가 주변의 일반분양아파트 대비 10~20% 저렴한 것이 특징이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스타필드 개발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2013년 6월부터 최근까지 경기도 하남시 내 아파트가격 상승률은 23.96%에 달한다. 이는 같은 기간 경기도 전체 상승률(12.44%)의 2배에 육박한다. 주변지역인 광주시와 구리시 상승률은 6.62%14.39%에 그쳤다.
단지 주변에 동부초·중, 남한고, 한국애니메이션고 등 교육시설이 있고, 덕풍공원·덕풍천·위례둘레길·생태하천·검단산·유니온파크·미사리조정경기장 등도 가깝다.

편의시설로는 덕풍1동 주민센터, 하남SD병원, 하남시청, 홈플러스, GS슈퍼마켓, 이마트, 스타필드 하남 등이 있다.
모집 대상자는 조합설립인가 신청일 현재 서울시, 인천시, 경기도에 6개월 이상 거주한 무주택자나 소형주택(전용 85㎡이하 1채) 소유자다. 홍보관은 서울시 강동구 길동에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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