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방송인 김영철 대신 라디오DJ로 나선 박성광이 독일로 간 김영철을 언급했다.
박성광은 6일 방송된 SBS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서 "(김)영철이 형이 문재인 대통령 전용기를 같이 타고, 동포 간담회 진행차 독일로 떠났다. 처음 들었을 때는 믿지 않았다. 사실로 밝혀진 지금도 믿기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는 "정말 영광일 것 같다. 나는 같이 가진 못했지만, 이 자리에서 함께 하겠다"고 덧붙였다.
김영철은 지난 4일 이 방송에서 "문재인 대통령 전용기를 타고 함께 독일로 간다"고 밝혀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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