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수상한 파트너’ 동하, 눈빛이 다했다…진정한 엔딩요정
입력 2017-07-06 08:08 
‘수상한 파트너’ 동하가 섬뜩한 눈빛연기를 선보였다
[MBN스타 김솔지 기자] ‘수상한 파트너 동하가 섬뜩한 눈빛연기로 극에 몰입력을 더했다.

지난 5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수상한 파트너에서는 범인 정현수(동하 분)를 둘러싸고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노지욱(지창욱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노지욱은 의식을 되찾은 정현수가 기억 상실증에 걸려 아무것도 모르는 듯한 모습을 보이자 의심의 눈초리를 보냈다.

정현수는 고등학교 앨범을 보다 첫사랑을 보고 어렴풋이 과거 기억을 되살렸고, 다시 살인마의 본성을 일깨웠다.

기억이 돌아온 듯한 정현수는 탈출을 시도했고, 도주하다 차유정(나라 분)을 다치게 했다. 또 노지욱과 마주치자 또 다른 악행을 예고하듯 서슬퍼런 눈빛으로 섬뜩함을 자아냈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