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백융희 기자] 지창욱과 남지현 사이에 차가운 분위기가 맴돌았다.
5일 오후 방송한 SBS 수목드라마 ‘수상한 파트너에서는 노지욱(지창욱 분)과 은봉희(남지현 분)의 어색한 사이가 그려졌다.
이날 두 사람은 정현수(동하 분)가 입원한 병원을 찾았다. 혼수상태에서 깨어난 현수는 기억상실 증세를 보였고 정확한 진단을 위해 검사를 받으러 이동했다.
이에 지욱과 봉희는 발길을 돌려야했다. 집으로 향하는 봉희에게 지욱은 태워줄테니 함께 가자”고 말했다.
봉희는 혼자 버스 타고 갈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자 지욱은 버스 뭐 타고 가야하는지 아느냐”라고 물었고 봉희는 외우고 있다”고 답했다.
봉희는 냉정하게 뒤돌아섰고 지욱은 그런 봉희를 바라봐야만 했다. 추후 두 사람의 관계가 어떻게 진전될지 기대를 모은다.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
5일 오후 방송한 SBS 수목드라마 ‘수상한 파트너에서는 노지욱(지창욱 분)과 은봉희(남지현 분)의 어색한 사이가 그려졌다.
이날 두 사람은 정현수(동하 분)가 입원한 병원을 찾았다. 혼수상태에서 깨어난 현수는 기억상실 증세를 보였고 정확한 진단을 위해 검사를 받으러 이동했다.
이에 지욱과 봉희는 발길을 돌려야했다. 집으로 향하는 봉희에게 지욱은 태워줄테니 함께 가자”고 말했다.
봉희는 혼자 버스 타고 갈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자 지욱은 버스 뭐 타고 가야하는지 아느냐”라고 물었고 봉희는 외우고 있다”고 답했다.
봉희는 냉정하게 뒤돌아섰고 지욱은 그런 봉희를 바라봐야만 했다. 추후 두 사람의 관계가 어떻게 진전될지 기대를 모은다.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