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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더맨: 홈커밍’ 흥행 청신호…예매율 80% 돌파
입력 2017-07-05 15:36 
스파이더맨 홈커밍 높은 예매율 사진=스파이더맨홈커밍 스틸
[MBN스타 손진아 기자] 영화 ‘스파이더맨: 홈커밍이 전 극장 사이트 및 주요 예매 사이트에서 압도적인 수치로 예매율 1위를 기록했다.

‘스파이더맨: 홈커밍이 5일 개봉하는 가운데, 영진위 통합전산망은 물론, 극장 사이트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와 주요 예매 사이트 맥스무비, 예스24 등 모두 독보적인 예매율 1위 자리를 고수하고 있어 앞으로의 흥행 성적에 귀추가 주목된다.

‘스파이더맨: 홈커밍은 '아이언맨'에게 발탁되어 '시빌 워'에서 활약을 펼치며 어벤져스를 꿈꾸던 '스파이더맨'이 세상을 위협하는 강력한 적 '벌처'에 맞서 진정한 히어로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담은 액션 블록버스터.

약80%가 넘는 ‘스파이더맨: 홈커밍의 압도적인 예매율 수치는 시사회를 통해 영화를 미리 관람한 관객들과 언론, 평단의 호평 세례가 관객들의 기대감을 자극한 것으로, 마블 히어로의 세대교체를 알리며 등장한 새로운 ‘스파이더맨에 대한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한 것으로 볼 수 있다.

또한, 이러한 수치는 ‘스파이더맨: 홈커밍이 올 여름 극장가의 독보적인 흥행 강자임을 예고하는 것으로 개봉 첫 날인 오늘, 어떠한 흥행 성적을 기록할 것인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처럼 전 예매 사이트 예매율 1위를 기록한 ‘스파이더맨: 홈커밍은 압도적인 스케일과 한 시도 눈을 뗄 수 없는 화려한 액션, 차별화된 매력으로 중무장한 새로운 히어로 ‘스파이더맨의 캐릭터, 그리고 흥미진진한 스토리 전개까지, 개봉과 동시에 관객들의 마음을 완벽하게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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