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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쳐야 뜬다’ 윤두준, 배신·작당 모의가 특기된 사연은?
입력 2017-07-05 14:20 
‘뭉쳐야 뜬다 김용만이 윤두준의 특기를 공개했다.

지난 4일 방송된 ‘패키지로 세계일주-뭉쳐야 뜬다에서는 김용만, 안정환, 정형돈, 김성주, 윤두준, 용준형의 북해도 패키지 마지막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멤버들은 오타루를 여행하던 중 슈크림 빵을 걸고 가위바위보 게임을 펼쳤다. 불신과 의심으로 가득 찬 게임에서 결국 안정환과 용준형이 최종 결승을 펼치게 됐다.

용준형은 보자기를 내겠다”는 안정환의 심리전을 역이용해 게임에서 승리했다. 안정환은 용갈이에게 당했다”며 씁쓸해했다.

벤치에 앉아 슈크림 빵을 기다리던 김성주는 윤두준을 보며 두준이 우리 쪽으로 확 붙는 거 봐”라고 말했고, 여기에 김용만이 합세해 담합, 야합, 배신, 작당 모의, 여론 조성을 잘하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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