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나는 자연인이다] '더덕주' 한 잔에 기분 좋아진 이승윤과 자연인!
입력 2017-07-05 11:16 
사진=MBN


지난달 28일 MBN '나는 자연인이다'에서 개그맨 이승윤이 자연인 김홍중 씨를 만났습니다.

이날 자연인은 이승윤을 자신의 보금자리로 초대했습니다.

이승윤은 자연인의 아담한 방과 편백나무로 만든 낮은 천장을 보고 "전혀 불편함이 없다"며 편안한 집 분위기를 칭찬하는데요.



곧이어 자연인은 이승윤에게 "우리 술 한 잔 먹지"라며 30년은 더 된 듯한 더덕주를 꺼내옵니다.

귀한 더덕주 한 모금을 삼킨 이승윤은 "더덕주를 먹는데 더덕을 먹는 것 같다"며 "보약을 먹는 기분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자연인은 "이런 누추한 곳에 와서 대접해 주는 것이다"라며 소탈한 웃음을 보입니다.

방송은 수요일 오후 9시 50분.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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