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래퍼 정상수, 또 술집서 난동…누리꾼 “나잇값 해라”
입력 2017-07-05 11:04 
래퍼 정상수가 술로 인해 또 논란을 일으켰다
래퍼 정상수가 또 술집에서 난동을 피워 경찰 조사를 받은 가운데 누리꾼의 반응이 뜨겁다.

5일 YTN의 단독 보도에 따르면 서울 서초경찰서는 Mnet ‘쇼미더머니 출신의 래퍼 정상수를 폭행과 공무집행 방해 혐의 등으로 불구속 입건했다.

정상수는 이날 새벽 서울 서초동에서 박 모 씨가 자신을 비웃었다며 박 씨와 박 씨 일행을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폭행 과정에서 주점 테이블과 의자를 엎는 등 난동을 부리고, 출동한 경찰까지 폭행한 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정상수는 앞서 지난 4월 술집에서 난동을 부리다가 출동한 경찰이 쏜 테이저건을 맞고 체포된 바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상수형은 무슨 나잇값을 해야지”, 술 마시고 이성을 자꾸 잃으시면 술을 절주하시던가, 끊으시던가 하셔야죠”, 정신치료가 먼저 필요해 보이는 듯함”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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