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솟고 있는 골프장 그린피와 관련해 정부가 세금을 인하하면, 골프장도 그린피를 내리겠다고 밝혔습니다.
한국골프장경영협회는 정기총회를 통해 종부세와 재산세 등 골프장과 관련 세금이 과중해 이 상태로라면 2015년쯤에는 세금이 골프장 매출액보다 많아진다며 정부의 합리적인 세율조정을 건의했습니다.
이어 정부가 재산세를 4%에서 2%로, 종부세를 4%에서 1%로 인하하면 그린피를 5만원 이상 낮출 수 있어서 중국 등 아시아 국가와의 그린피 경쟁이 가능하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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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골프장경영협회는 정기총회를 통해 종부세와 재산세 등 골프장과 관련 세금이 과중해 이 상태로라면 2015년쯤에는 세금이 골프장 매출액보다 많아진다며 정부의 합리적인 세율조정을 건의했습니다.
이어 정부가 재산세를 4%에서 2%로, 종부세를 4%에서 1%로 인하하면 그린피를 5만원 이상 낮출 수 있어서 중국 등 아시아 국가와의 그린피 경쟁이 가능하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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