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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교, `그 겨울`서 웨딩드레스.. `송중기가 넋 놓을 만 해`
입력 2017-07-05 10:34  | 수정 2017-07-05 15:04
송혜교. 제공lSBS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나래 인턴기자]
송혜교가 '그 겨울'에서 웨딩드레스를 입고 우아한 자태를 뽐낸 사진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송혜교 넋 놓게 하는 비주얼… 송중기 부럽다'라는 제목으로 송혜교의 아름다운 모습이 담긴 게시물이 공개됐다.
게재 된 사진 속에는 지난 2013년 종영한 SBS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에서 송혜교가 순백의 여신미모를 뽐내고 있다. 그는 쇄골이 돋보이는 드레스를 입고 아련한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송혜교의 청순하고 눈부신 미모는 수많은 남성팬들의 마음을 빼앗고 시선을 강탈한다.
이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와.. 송중기랑 결혼식 올릴 때 장난 아니겠다", "두 분 결혼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송중기, 송혜교 정말 좋아하는 배우들입니다", "송혜교 결혼식 날 얼마나 예쁠까?" 등 송혜교의 드레스 사진에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5일 송혜교와 송중기는 오는 10월 31일에 결혼한다고 발표해 국내외 팬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narae1225@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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