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전격 결혼을 발표한 배우 송중기(32)와 송혜교(36) 커플의 발리 동반 여행 보도로 논란에 휩싸였던 MBC '섹션TV 연예통신'(이하 '섹션TV') 측이 두 사람의 결혼에 대해 입장을 발표했다.
'섹션TV' 제작진은 5일 스타투데이에 "(송중기, 송혜교가 열애를)부인한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었으리라 생각하고, 결혼 축하드리고 글로벌 커플로 오래 오래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섹션TV' 앞으로도 연예가 이슈에 발빠르게 펙트체크 하려는 노력을 계속 이어가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송중기 송혜교의 발리 여행 취재 관련, 과잉·몰카 취재 의혹에 휩싸였다. 해당 숙소 측이 ‘섹션 측의 방송 허가 요청을 받지 못했다고 밝히면서 ‘섹션은 잠입취재 의혹에 휩싸였으며, 송혜교의 비공개 SNS 사진을 강제로 공개하며 여론의 뭇매를 맞았다.
한편, 이날 두 사람의 소속사인 블러썸엔터테인먼트와 UAA는 5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결혼을 발표했다.
shinye@mk.co.kr
전격 결혼을 발표한 배우 송중기(32)와 송혜교(36) 커플의 발리 동반 여행 보도로 논란에 휩싸였던 MBC '섹션TV 연예통신'(이하 '섹션TV') 측이 두 사람의 결혼에 대해 입장을 발표했다.
'섹션TV' 제작진은 5일 스타투데이에 "(송중기, 송혜교가 열애를)부인한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었으리라 생각하고, 결혼 축하드리고 글로벌 커플로 오래 오래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섹션TV' 앞으로도 연예가 이슈에 발빠르게 펙트체크 하려는 노력을 계속 이어가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송중기 송혜교의 발리 여행 취재 관련, 과잉·몰카 취재 의혹에 휩싸였다. 해당 숙소 측이 ‘섹션 측의 방송 허가 요청을 받지 못했다고 밝히면서 ‘섹션은 잠입취재 의혹에 휩싸였으며, 송혜교의 비공개 SNS 사진을 강제로 공개하며 여론의 뭇매를 맞았다.
한편, 이날 두 사람의 소속사인 블러썸엔터테인먼트와 UAA는 5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결혼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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