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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소연 아버지, 알고 보니 고액 체납자?…‘고의적 회피’
입력 2017-07-05 09:38 
유소연 아버지 상습체납 논란 사진=MK스포츠
유소연 아버지가 고액 체납자라는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

유소연 아버지는 16년간 체납한 금액은 3억원이 넘는 것으로 드러났다. 자신이 고액 체납자라는 사실이 밝혀지자 그는 지난 6월 30일 지방세 및 가산세 3억1600만원을 납부했다.

서울시에 따르면 유소연 아버지는 사업장을 자녀 명의로 운영하면서 납부 능력이 없다고 주장 고의적으로 세금을 회피했다.

특히 그는 고가의 대형주택에 거주하면서도 세금을 내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유소연 아버지는 한 매체 보도를 통해 이 같은 사실이 알려지자 지난달 말 거액의 체납금을 한 번에 납부했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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