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의 절반 이상이 직원들의 승진심사 때 영어능력을 반영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잡코리아에 따르면 매출액 순위 상위 500대 기업 가운데 승진심사 때 영어능력을 평가하는 기업이 56.2%에 달했습니다.
업종별로는 자동차·운수업이 가장 많았고, 조선·중공업, 기계·철강 관련 업체들이 영어능력 평가를 많이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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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코리아에 따르면 매출액 순위 상위 500대 기업 가운데 승진심사 때 영어능력을 평가하는 기업이 56.2%에 달했습니다.
업종별로는 자동차·운수업이 가장 많았고, 조선·중공업, 기계·철강 관련 업체들이 영어능력 평가를 많이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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