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4일 개막한 제6회 서울히어로즈기 겸 제38회 서울특별시장기 초등학교 야구대회 첫 경기에서 도신초가 4회 콜드승을 거뒀다.
도신초는 4일 서울 구의야구장에서 열린 제6회 서울히어로즈기 겸 제38회 서울특별시장기 초등학교 야구대회 남정초전서 안타 13개와 4사구 6개를 묶어 14-1로 완승했다.
1회에만 7점을 뽑으며 승기를 잡았다. 중견수 오세찬은 3타수 2안타 1홈런 4타점으로 활약해 수훈선수로 선정됐다. 지요한은 3이닝 1실점으로 호투하며 승리투수가 됐다.
가동초는 매서운 뒷심을 발휘하며 화곡초와 극적인 무승부를 거뒀다. 2-7로 뒤진 가운데 6회 5점을 뽑으며 7-7로 비겼다.
사당초와 중대초는 각각 인헌초와 강남초를 4-1, 4-0으로 이겼다. 사당초의 권혁민(3타수 2안타 1타점)과 중대초의 김규현(3타수 3안타 2득점)은 수훈선수로 뽑혔다.
[rok1954@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도신초는 4일 서울 구의야구장에서 열린 제6회 서울히어로즈기 겸 제38회 서울특별시장기 초등학교 야구대회 남정초전서 안타 13개와 4사구 6개를 묶어 14-1로 완승했다.
1회에만 7점을 뽑으며 승기를 잡았다. 중견수 오세찬은 3타수 2안타 1홈런 4타점으로 활약해 수훈선수로 선정됐다. 지요한은 3이닝 1실점으로 호투하며 승리투수가 됐다.
가동초는 매서운 뒷심을 발휘하며 화곡초와 극적인 무승부를 거뒀다. 2-7로 뒤진 가운데 6회 5점을 뽑으며 7-7로 비겼다.
사당초와 중대초는 각각 인헌초와 강남초를 4-1, 4-0으로 이겼다. 사당초의 권혁민(3타수 2안타 1타점)과 중대초의 김규현(3타수 3안타 2득점)은 수훈선수로 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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