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대신증권, 디스플레이주 비중 확대
입력 2008-03-20 11:10  | 수정 2008-03-20 11:10
대신증권은 디스플레이업종이 올해 양호한 수익성이 유지되면서 공급 과잉에 대한 부담을 덜어줄 것이라며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대신증권은 올해 8세대 설비투자로 공급 과잉에 대한 우려가 있지만, 수요에 의해 창출된 증설이란 점에서 긍정적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특히 LCD 6세대 라인의 IT용 패널 대형
화로 내년까지 안정적인 수익성이 유지되고 TV생산업체들과의 전략적 제휴로 고정적 고객 기반을 확보했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대신증권은 LG디스플레이와 부품업체인 한솔LCD, 엘앤에프, 우리이티아이, 티엘아이, 네패스를 최선호주로 제시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