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권성미 인턴기자]
가수 임성은이 SBS 예능 ‘불타는 청춘에 출연하는 가운데, 과거 방송에서 안타까운 가정사가 재조명되고 있다.
임성은 지난 2015년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 결혼 후 필리핀 보라카이에 살고 있는 일상부터 10년 만에 가요계에 컴백한 현재 생활을 공개하며 화제가 되었다.
당시 방송에서는 임성은은 파킨슨병을 앓고 있는 어머니에 대해 엄마가 혼자서 머리를 못 감으셨다. 근육이 굳어가는 증상 때문에”라고 밝혔다.
이어 임성은은 저 보라카이에서 초반에 스파 오픈해서 열심히 일할 때 엄마가 아프시다는 소리를 듣고 많이 속상했다”라고 고백하며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했다.
한편, 영턱스클럽 출신 임성은은 오늘(4일) 방송되는 SBS 예능 '불타는 청춘'에 새롭게 등장을 예고하며 많은 기대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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