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메디터치 H 썬프로텍션, 김유정 모델로 한 영상광고 출시
입력 2017-07-04 14:36 
[사진제공 = 일동제약]

일동제약은 배우 김유정을 모델로 한 습윤드레싱 제품 '메디터치 H 썬프로텍션' 영상광고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상처면이 자외선, 물, 습윤드레싱의 점착력 문제 등으로 두 번 상처받을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기 위해 '두 번 상처받지 말고 터치터치'라는 메인 카피를 내세웠다.
메디터치 H 썬프로텍션은 차단지수 50+의 자외선 차단 기능과 생활 방수 기능은 물론 드레싱의 테두리를 얇게 해 밀착력을 높인 베벨링 공법을 적용하는 등 상처 보호 기능에 더욱 중점을 뒀다.
김유정은 광고 콘셉트에 맞게 귀여운 악동 이미지의 모던걸, 썸머걸, 카우걸 등으로 등장해 다양한 매력을 발산했다.
일동제약은 습윤드레싱 시장을 개척하던 당시 5살이던 김유정과 광고모델로 처음 인연을 맺었으며, 10여 년 만인 지난 2015년부터 메디터치 광고를 통해 다시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디지털뉴스국 윤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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