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컴백 이효리 “서울생활 2주차, 정신없는 일상 보내고 있다”
입력 2017-07-04 14:26 
이효리 컴백 사진=옥영화 기자
[MBN스타 백융희 기자] 이효리가 근황을 밝혔다.

4일 오후 서울 광진구 건국대학교 새천년관 대공연장에서 열린 이효리 정규 6집 앨범 ‘BLACK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이효리는 제주도에서 주부생활 열심히 하고 요가도 하고 앨범 준비하면서 편안하게 지냈다”고 근황을 전했다.

이어 앨범이 나오고 서울에 올라와서 2주 정도 지내고 있는데 복잡한 생활을 안 하다가 바쁘게 활동하다보니까 재미있기도 하지만, 정신이 없기도 하다”고 말했다.

‘BLACK은 이효리가 작사, 김도현과 공동 작곡한 곡으로 화려한 컬러의 메이크업과 카메라 렌즈 뒤로 가려졌던 자신의 본질로 돌아가고 싶은 마음을 가장 베이직한 컬러인 블랙에 비유해 표현한 곡이다.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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