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름 없는 여자’ 최윤소, 이 구역 대본여신은 나야
입력 2017-07-04 14:16 
이름 없는 여자 최윤소 대본 열공
[MBN스타 손진아 기자] ‘이름 없는 여자 배우 최윤소의 연기비결은 대본 열공이였다.

KBS2 일일드라마 ‘이름없는 여자(극본 문은아 연출 김명욱)에서 신흥악녀로 우뚝 선 구해주역으로 열연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는 최윤소가 대본을 손에서 놓지 않으며 열혈모드에 돌입한 순간들이 포착됐다.

물오른 미모와 함께 안정된 연기력을 선보이며 구해주 캐릭터에 몰입력을 불어넣고 있는 최윤소가 틈날 때 마다 대본에 집중, 세심하게 대사를 체크하며 상대배우와 합을 맞춰보는 것은 물론 장면 하나하나 완벽하게 이끌어 가기 위해 대본을 완벽하게 숙지하는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보이며, 앞으로 전개될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끌어올렸다.

한편 ‘이름 없는 여자는 월~금 저녁 7시 50분에 방송 된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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