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가 항공보안 요원들의 폭발물 처리와 보안검색 능력 등을 겨루는 '제11회 항공보안 경진대회'를 내일(5일) 김포 항공보안교육센터에서 엽니다.
대회 참가자들은 전국 15개 공항에서 자체 예선을 거쳐 선발된 우수한 항공보안 요원들로, 폭발물 발견과 안전한 처리 능력 등 그동안 현장에서 경험한 실무 능력을 겨룹니다.
경진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요원에 대해서는 국토교통부장관상 등을 수여하며, 평상시 항공보안에 뛰어난 공적이 있는 요원을 '올해의 항공보안 요원'으로 선정해 시상합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
대회 참가자들은 전국 15개 공항에서 자체 예선을 거쳐 선발된 우수한 항공보안 요원들로, 폭발물 발견과 안전한 처리 능력 등 그동안 현장에서 경험한 실무 능력을 겨룹니다.
경진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요원에 대해서는 국토교통부장관상 등을 수여하며, 평상시 항공보안에 뛰어난 공적이 있는 요원을 '올해의 항공보안 요원'으로 선정해 시상합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