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은솔 인턴기자]
가수 임성은이 ‘불타는 청춘에 합류한다. 이에, 임성은에게 관심이 쏠리며, 과거 임성은이 방송에서 공개했던 저택이 재조명되고 있다.
4일 SBS 관계자 측에 따르면, 임성은이 ‘불타는 청춘에 새 친구로 합류한다. 최근 진행된 '불타는 청춘' 강원 양양 편 녹화에서 임성은은 데뷔곡 '정' 노래에 맞춰 녹슬지 않은 댄스 실력과 가창력, 남다른 무대 매너를 선보였다는 후문이다.
임성은은 지난 2015년 3월 7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 출연, 그녀의 보라카이 저택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임성은의 보라카이 저택은 3층짜리 단독저택으로, 필리핀의 유명지인 보라카이 해변에 위치해있다. 3층 대저택답게, 집안 침실 근처에는 당구대도 설치돼있다. 또, 바다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테라스와, 초호화스러운 가구들이 눈길을 끈다.
한편, 임성은은 지난 1996년 영턱스 클럽으로 데뷔해, 90년대 당시 큰 인기를 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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