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백’ 남주혁, 인간 세상 방문…신세경과 독특한 첫 만남

[MBN스타 김솔지 기자] ‘하백의 신부 남주혁과 신세경이 마주했다.

3일 방송된 tvN 새 월화드라마 ‘하백의 신부 2017에서는 하백(남주혁 분)과 소아(신세경 분)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

신경 정신과 의사 소아는 벤치에 앉아 하늘을 보며 돈벼락을 내려달라고 소원을 빌었다. 이때 물의 신 하백은 신계의 왕이 되기 위해 인간 세상을 방문했고, 소아와 마주했다.

이에 소아는 기절했고, 알몸인 하백은 소아의 커피가 묻은 의사 가운을 입고 달아났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