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주한 중국대사관 명동에 24층 신축
입력 2008-03-20 07:35  | 수정 2008-03-20 16:53
2002년 주한 중국대사관 이전으로 6년간 비어 있던 서울 명동 2가 옛 중국대사관 자리에 중국대사관이 신축됩니다.
서울시는 도시·건축 공동위원회를 열고 명동 일대 9천 8백 제곱미터에 중국대사관을 건립하는 개발계획을 통과시켰습니다.
중국대사관은 용적률 136%를 적용해 높이 90m 이하, 최고 24층으로 지어지며, 연면적은 1만 7천 제곱미터가 넘을 전망입니다.
지상 2층까지는 사무와 접견 공간 등 업무시설이 들어서고 3층부터는 업무동과 직원 숙소동 두 개 건물로 지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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