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은 극단주의자들의 테러 위협에 대처하기 위해 정보요원을 4천명까지 증원할 것이라고 고든 브라운 영국 총리가 밝혔습니다.
브라운 총리는 의회에서 발표한 국가안보전략 보고서에서 국내정보국과 해외정보국, 정보통신본부의 인력을 4천명까지 늘리겠다고 밝혔습니다.
브라운 총리는 이와 함께 4개 지역별 테러진압팀과 정보팀을 신설해 경찰을 지원하고, 사이버 공격을 막을 수 있는 새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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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운 총리는 의회에서 발표한 국가안보전략 보고서에서 국내정보국과 해외정보국, 정보통신본부의 인력을 4천명까지 늘리겠다고 밝혔습니다.
브라운 총리는 이와 함께 4개 지역별 테러진압팀과 정보팀을 신설해 경찰을 지원하고, 사이버 공격을 막을 수 있는 새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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