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다일, ‘하백의 신부’ OST 첫 주자…3일 ‘이렇게 좋은 이유’ 공개

[MBN스타 신미래 기자] 가수 양다일이 ‘하백의 신부의 첫 OST 주자로 나선다.

3일 오후 6시 양다일이 부른 tvN 월화드라마 ‘하백의 신부 2017 OST Part 1 ‘이렇게 좋은 이유가 공개된다.

‘이렇게 좋은 이유는 ‘듀엣가요제에서 소찬휘의 ‘티어스(Tears)를 부르며 시원한 가창력을 선보인 감성 R&B 싱어송라이터 양다일이 가창해, 섬세함부터 강렬함까지 넓은 감정의 폭을 보여주며 리스너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또한, 양다일은 정키의 ‘잊혀지다 ‘이토록 뜨거운 순간 ‘우린 알아 피처링에 참여해 실력을 인정받았으며, 마마무 솔라, 인피니트H 등 다양한 아티스트와 협업해 ‘아티스트가 사랑하는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하고 있어 ‘이렇게 좋은 이유에서 어떤 색깔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뿐만 아니라, 슈퍼주니어의 규현과 정동하 등의 앨범 작업에 참여해 믿고 듣는 감성 발라드곡을 탄생시킨 작곡가 폴리(POLY)와, ‘도깨비의 남혜승 음악감독이 ‘이렇게 좋은 이유에 각각 작곡, 작사로 참여해 명품 음원 탄생을 예고했다.

3일 오후 첫 방송되는 ‘하백의 신부 2017은 인간 세상에 온 물의 신(神) 하백(남주혁 분)과 대대손손 신의 종으로 살 운명으로, 극 현실주의자인 척하는 여의사 소아(신세경 분)의 신(神)므파탈 코믹 판타지 로맨스로, 출간 당시부터 화제를 모은 베스트셀러 만화 ‘하백의 신부를 현대적으로 해석해 탄탄한 스토리 전개는 물론 원작과는 다른 드라마만의 감성을 전달할 예정이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