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나래 인턴기자]
'효리네 민박'에 직원으로 출연하는 가수 아이유의 섹시미가 재조명 됐다.
아이유는 지난 2015년 종영한 KBS2 예능 드라마 '프로듀사'에서 데뷔 10년 차 톱가수 신디 역할을 맡아 뛰어난 연기력을 선보였다.
당시 방송에서 아이유는 생방송 '뮤직뱅크'에서 관능미 넘치는 올블랙 시스루 의상을 입고 섹시한 안무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그는 도도한 표정을 짓고 속살이 다 비치는 시스루 패션으로 아찔한 각선미를 뽐냈다. 특히 아이유는 그동안의 귀엽고 청순한 이미지에서 벗어나 전혀 다른 사람인 것처럼 반전 매력을 발산해 수많은 남성 팬들의 심장을 폭행했다.
한편, JTBC '효리네 민박'은 실제 이효리-이상순 부부가 거주하는 제주도 집을 민박집에서 민박 손님을 받으며 벌어지는 일상을 보여준다. 아이유가 직원으로 참여해 지난 2일 방송에서 효리네 집을 찾아 기대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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